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1위 선데이 타임스 베스트셀러. 서른여섯 살, 10년에 걸친 신경외과 수련을 마치기 직전, 폴 칼라니티는 수술이 불가능한 폐암 진단을 받았다. 어느 날은 죽어가는 이들을 치료하는 의사였지만, 다음 날은 살기 위해 분투하는 환자가 되었다.《숨결이 바람 될 때》는 무엇이 선하고 의미 있는 삶을 만드는지를 묻던 의대생에서, 인간 정체성의 핵심인 뇌를 다루는 신경외과 의사로, 그리고 마침내 환자이자 갓 아버지가 된 이로 변모해 가는 칼라니티의 여정을 담고 있다. 죽음 앞에서 삶을 살 가치 있게 만드는 것은 무엇인가? 삶이 치명적으로 중단되었을 때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 자신의 생이 스러져 가는 와중에 아이를 갖는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폴 칼라니티는 이 깊은 감동을 주는 책을 집필하던 중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글은 우리 모두를 위한 길잡이로 남아 있다. 《숨결이 바람 될 때》는 우리의 유한함을 마주하는 일과, 의사이자 환자가 된 재능 있는 작가가 그려내는 의사와 환자의 관계에 대한, 삶을 긍정하는 성찰이다.
양장본. Penguin Random House.
Barefoot Bookshop(Galle Road, Colombo)에서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