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트릭 우도는 NumberCorp에서 일자리 제안을 받자 짐을 싸서 밸리로 향한다. 어쨌든 2030년대는 어려운 시기이고 일자리는 귀하다. 그가 자신의 시대는 물론 그 어느 시대에서도 가장 야심 찬 사업 중 하나에 합류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모른다.
NumberCorp는 방대한 소셜 네트워크 데이터를 처리하며 새로운 사회를 건설하고 있다. 모든 사람의 사회적 관계망을 들여다보고, 그들의 활동을 수치화하며, 그 중요성을 전능한 숫자(Number)로 정제해 내는 사회. 모든 것이 당신이 얼마나 중요한지 정확히 알려 주는 앱 하나에 달려 있는 사회이다.
NumberCorp의 권력과 영향력이 커져 갈수록 질문들이 쏟아지기 시작한다. 완벽한 국가를 건설하기 위해 당신은 무엇을 할 것인가? 그리고 어디까지가 너무 지나친 것인가?
하퍼콜린스. 페이퍼백.
베어풋 북숍(콜롬보 골 로드)에서 공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