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빌 웨타싱헤(Sybil Wettasinghe)는 스리랑카의 아동문학 작가이자 삽화가였습니다. 스리랑카 아동문학의 원로로 평가받는 웨타싱헤는 200권이 넘는 아동 도서를 집필했으며, 이 책들은 여러 언어로 번역되었습니다. 그녀의 가장 잘 알려진 작품 중 두 편은 "Child In Me"와 "Eternally Yours"입니다.
시빌 웨타싱헤는 1927년 10월 31일, 다섯 형제자매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의 첫 6년을 Galle 교외의 Gintota 마을에서 보냈으며, 그곳의 Ginthota 불교 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시작했습니다. 이후 가족이 Colombo로 이주하면서 그녀는 6세에 Bambalapitiya에 있는 Holy Family Convent에 입학했습니다. 그녀의 할아버지는 조각가였습니다. 아버지는 건축 시공업자였고, 어머니는 레이스 공예를 하는 예술가였습니다.
1952년, Janatha 신문사에서 근무하던 중 웨타싱헤는 처음으로 이야기를 써보려는 시도를 했습니다. 그녀는 1952년 신문의 어린이 지면을 위해 Kuda Hora라는 이야기를 썼습니다. 이 이야기는 훗날 책으로 발전하여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Kuda Hora의 성공에 힘입어 웨타싱헤는 집필뿐 아니라 삽화 작업에도 전념하게 되었고, 이후 경력을 쌓아가며 200권이 넘는 아동 도서를 펴냈습니다.
그녀는 경력 전반에 걸쳐 국제적으로 큰 찬사를 받았으며, 그녀의 동화는 유럽과 아시아에서 여러 상을 수상했습니다. 2020년 3월 6일, 웨타싱헤의 이름은 결말이 가장 많은 책으로 기네스 세계 기록(Guinness Book of World Records)에 등재되었습니다. 이 책은 세 가지 언어로 모든 학교에 배포되었습니다. 《Wonder Crystal》이라는 책은 스리랑카 전역의 어린이들로부터 총 20,000개의 결말을 받았으며, 그중 가장 우수한 1,200편이 세계 아동의 날(World Children’s Day)에 맞춰 인쇄본으로 수록되었습니다.
제공: Barefoot Bookshop, Galle Road, Colombo.


